2013년 9월 5일 목요일

바람이 이제 완전 가을 바람이네요

분위기 팍팍 타는 남정네와 여인네들에게

끊임없는 흔들림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계절이 도착했네요.

나이 먹어가면서 무심해지는 것이 감정이다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나이를 먹는다는건 무뎌진다기보다 

감정의 사치를 절제하는법을 익혀가는 것 같네요.

부쩍 가로수 벚나무 잎이 노랗게 익어갑니다.